김대정 양산경찰서장이 교권 존중을 위해 진행 중인 ‘학부모 인식 정립’ 챌린지에 6일 동참했다. 손영우 동원기술과학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지명받은 김 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허종 양산세무서장을 지목했다.
두 기관은 타인과 상호작용에 어려움이 있는 발달장애인이 그림이라는 매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갇혀 있던 자기만의 세상에서 확장시킬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올해 농업인대학은 6월 15일 개강해 9월까지 22회에 걸쳐 90시간 동안 진행했으며, 자연에서 농업을 매개로 정서적ㆍ신체적 건강을 회복하는 농촌 자원 치유사업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치유농업 이해와 관련 제도ㆍ법률 등 이론뿐만 아니라 행복테라피, 치유
양산지역 29개 안보단체로 구성한 안보협의회가 5일 발족하고, 이상환 재향군인회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AAC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과 어르신, 아동, 외국인 등을 위해 몸짓과 글씨, 그림, 사진, 스마트기기 등으로 본인 생각과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보완 수단이다.
나동연 양산시장이 5일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는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하는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박종현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협의체는 소방차량 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출동환경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양산시 교통과와 양산경찰서 경비교통과 실무자들이 참석해 소방차 출동환경을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포도나무 뮤직콜은 앞서 지난 31일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18개팀이 본선행을 놓고 실력을 겨룬 가운데 상위 10개팀에 포함돼 본선에 진출했으며, 단장 장재헌 단장과 김인수 지휘자 지도 아래 조영남의 ‘겸손은 힘들어’를 합창해 대상 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이번 챌린지는 학교 교육활동 지원자로서 학부모 역할을 재정립하고, 성숙한 학부모 인식을 정립해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으로, 참여자 지명을 받아 ‘믿어요 함께해요 우리학교’라고 쓴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
여아 전용 쉼터는 학대로 피해를 본 18세 미만 여아 보호와 치료, 양육 등을 제공해 몸과 마음의 회복과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는 비공개시설이다. 입소 정원은 최대 7명으로, 시설장을 비롯한 보육사 4명과 임상심리치료 전문인력 1명이 24시간 365일 상시 운영한다.
양산시에 따르면 공사비 237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55억원이 들어간 양산복합문화학습관은 수질정화공원 인근인 동면 금산리 1136-5번지 일원에 세워졌다. 2019년 11월 중앙 지방재정투자 승인 이후 2020년 5월 설계 공모를 거쳐 2021년 6월 설계용역을 마쳤
양산시는 1억5천만원을 들여 높이 5.9m, 길이 100m에 이르는 호포마을 입구 옹벽부에 이형 모자이크 타일을 활용해 매화와 기찻길, 황산공원, 캠핑장 등 동면과 원동면의 관광자원을 형상화했다.
웅상노인복지관이 지난 26일 제1기 웅상문화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웅상지역 문화재 보존과 지역 홍보활동을 할 문화해설사 8명을 배출했다.
양산소방서를 포함해 경남119특수대응단, 밀양소방서, 에덴밸리리조트 등 4개 기관에서 3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훈련 주요 내용은 ▶진입 구역별 구조차량 배치와 케이블카 구조장비 활용 접근 구조훈련 ▶기관별 구조방법 비교를 통한 신속ㆍ효율적 구조방법 도출 ▶긴급구
양산경찰서 작은도서관은 2020년 6월 직장협의회가 출범한 이후 최근 마련한 사무실이 직원 사랑방 역할을 하고, 독서를 통해 직원 정서 함양은 물론, 시민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했다.
이날 행사는 청년분과 주관으로 진행했으며,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곰팡이가 가득했던 집을 소독과 청소를 진행한 뒤 도배와 장판 교체, 도색 등으로 깔끔하게 정비했다.
양산지역 경로당 320곳 가운데 31곳이 지원했으며, 그 가운데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한 8곳이 운영사례 등을 발표한 결과 최우수에 반도유보라5차아파트 경로당, 우수에 양산신도시청어람아파트 경로당과 남양산e편한2차 경로당, 장려에 원동 경로당과 부영벽산 경로당, 뜰안채
이에 사송주민은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 주민은 “애초 사송나들목이 법적 근거가 없어 할 수 없는 사업이었으면, LH는 왜 2019년 사송나들목 개설을 약속했고, 또 태영ㆍ포스코 건설이 분양 때 사송나들목 설치를 홍보하는 것을 묵인했느냐”며 “처음에는 예산이 없
토론자들은 외국인력 정책 변화로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보다는 2023년 12만명을 도입하는 외형적인 확대밖에 없는 상황에 공감했다. 아울러, 외국인노동자가 안전하게 일할 방안과 외국인노동자 권리와 복지 보장, 산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중심 역할을 하는
발달장애인들이 상대방 움직임을 파악하고 모방하는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경험하며, 자유롭고 창의적인 신체 표현으로 자신의 감정을 신체적으로 표현하고 해소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